명량 - 무에서 유를 창조한 충무공 이순신, 그는 전쟁의 신이었다! 울돌목 앞 바다에 일자진을 펴고 악귀처럼 달려드는 적들을 반갑게 맞으리! 필사즉생 필생즉사 긴 칼 옆에 차고 수루에 혼자 앉아 조국과 백성들을 위해 죽음도 마다치 않으리. 명화가 있는 세상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