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이재명 헌정 자작시] 소년

Seo.J.Hyeok 2017. 2. 19. 00:34

소년


가난과 싸우며 공장에서 일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힘들게 일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일하다 크게 다쳤지만 좌절하지 않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이재명입니다.


나중에 그 소년은 법률을 공부하여 노동자들의 친구가 됩니다.

나중에 그 소년은 행정을 연구하여 시민들의 머슴이 됩니다.

시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직성이 풀리는 바보가 됩니다.

그 소년은 이재명입니다.


노동자들의 친구가 되고,

시민들의 머슴이 되고,

약속은 반드시 지켰던 바보,

그 소년은 이재명입니다.


친구같고

머슴같고

바보같던 

그 소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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