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
보수는 진보를 빨갱이라 욕하고
진보는 보수를 친일파라 욕하네.
보수든 진보든 둘 다
잘 먹고 잘 살기위한 방법론일 뿐인데
왜 그들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것일까?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방향을 잃고 구슬프게 울고 있는
저 민심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방향을 잃고 애달프게 울고 있는
저 민심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보수는 진보를 빨갱이라 욕하고
진보는 보수를 친일파라 욕하네.
보수든 진보든 둘 다
잘 먹고 잘 살기위한 방법론일 뿐인데
왜 그들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것일까?
'인문학의 향기... > 자작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어둠이 찾아오고 (0) | 2012.07.13 |
---|---|
다시 겨울이 다가왔다 (0) | 2012.07.13 |
떨어진 나뭇잎에게 (0) | 2012.07.13 |
하늘에게 (0) | 2012.07.13 |
수마(水魔)여, 이제 그만하거라 (0)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