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6주기
벌써 6주기.
2014년 4월 봄.
2020년 4월, 다시 온 봄.
봄이 왔지만
봄은 오지 않았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그들의 얼굴엔
여전히 차가운 겨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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