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 10일이 오면 - 해마다 6월 10일이 오면 - 해마다 6월 10일이 오면 독립을 염원하는 민중들의 만세소리가 들려오네. 민주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오네. 해마다 6월 10일이 오면 강도일본의 총칼에 신음하던 식민지 민중들의 피눈물소리가 들려오네. 군부독재의 총칼에 신음하던 대한국 국민..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6.10
탕탕탕 탕탕탕 안중근 의사는 이토히로부미를 탕탕탕 김재규 의사는 다카키마사오를 탕탕탕 이정미 판사는 다카키꼬끼오를 탕탕탕 탕탕탕 총 소리가 국민을 살리고 탕탕탕 총 소리가 민주를 살리고 탕탕탕 법망치 소리가 국가를 살리더라. (*다카키꼬끼오 : 수인번호 503번 범죄자 박근..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5.19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는 권리가 없지만 주인은 권리가 있다. 소중한 권리를 포기한 노예들이 병든 헬조선을 만들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한 주인들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 당신의 잘못된 선택이 5천만 민중을 아둔..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5.05
[이재명 헌정 자작시 2탄] 큰 의사 이재명 큰 의사 이재명 작은 의사는 병을 치료하고, 보통 의사는 사람을 치료하고, 큰 의사는 나라를 치료한다. 큰 의사 이재명 후보님이시여, 부디 병든 대한민국을 치료해주소서. 촛불로써 어둠을 끝장내고 희망을 밝힌 대한민국의 민중들이여, 부디 이재명이 병든 대한민국을 집도할 수 있게 ..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4.03
오늘도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오늘도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만들기를 오늘도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한 표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만들기를 오늘도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작은 움직임들이 만든 큰 기적으로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는 그 날이 오기를 오늘도 나는 ..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4.03
마녀와 세월호 마녀와 세월호 3월 10일 3월 23일 마녀가 내려오니 세월호가 올라오네. 마녀가 안 내려왔다면 세월호는 안 올라오겠지? 지나온 시간 동안 세월호가 울 때 마녀는 웃었다. 이제는 마녀가 울어야 하고 세월호가 웃어야 한다.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3.23
명예혁명 명예혁명 촛불로 이룩한 명예혁명 촛불로 이룩한 민중의 승리 한겨울 추위를 녹인 작은 촛불들이여 엄혹한 마녀의 시대를 끝장낸 우리 민중들이여 어두운 시대를 밝게 비춘 촛불들이여 절망의 시대를 밝게 비춘 희망들이여 지금까지 살아온 시대는 가시밭길 지금부터 살아갈 시대는 꽃..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3.12
그들의 업적 그들의 업적 국정은 파탄 민생은 도탄 경제는 파탄 국정은 농단 안보는 불안 외교는 파국 인사는 참사 환경은 파괴 역사는 왜곡 민심도 왜곡 서민 삥뜯고 대재벌 감세 세월호 참사 메르스 방관 물대포 학살 태극기 모독 이 모오든 게 이명박근혜 폐족에 의한 그들의 업적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2.26
[이재명 헌정 자작시] 소년 소년 가난과 싸우며 공장에서 일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힘들게 일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일하다 크게 다쳤지만 좌절하지 않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이재명입니다. 나중에 그 소년은 법률을 공부하여 노동자들의 친구가 됩니다. 나중에 그 소.. 인문학의 향기.../자작시 세상 2017.02.19